요즘은 완전히 거품 사냥꾼처럼 느껴지네요… 원래는 TARP를 비판하는 뉴욕타임즈 기사 에 대해서 쓰려 했었는데, 이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그냥 간단히 내용만 요약하자면…
Mr. Peterffy, who runs Interactive Brokers, which bills itself as the largest independent financial broker in the United States, may have a brilliant idea and may have a completely nutty one. But his plan, first noted by my colleague Joe Nocera, is clearly the simplest and almost certainly the only proposed solution to the mortgage mess that average people might have felt good about. Mr. Peterffy’s plan calls for the Treasury to pay the first $250 of every American’s primary residential mortgage each month for five years. That’s it.
그러니까, 7천5백억불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올 때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대안으로 나온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NYT에서 소개했는데요, 그걸로 은행들 땜빵해주고, 부실자산 매입하는 것보다는 미국의 모든 모기지 채무자들을 대신해서 매달 250달러를 5년동안 대신 내 주는게 더 싼 해법이라는… 그리고, 그의 주장에 따르면 더 효율적이고 더 공정하기도 한… 이 이야기는 내일 다시 하죠.
슬라이드 하나가 실리콘밸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The Funded 라는 사이트의 운영자인 Adeo Ressi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한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용된 슬라이드인데요… 대충 벤처 투자는 끝났다. 뭐 이런 말입니다. 이제 더 이상 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건데, 다음 슬라이드를 보면 알 수 있죠.

벤처 캐피탈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주의할 것은 스타트업 회사가 아니라 벤처의 투자대비수익같은 거라는 거죠. 18페이지짜리 슬라이드의 13페이지에 나오는 건데요, 나름대로는 그의 분석도 의미가 있겠지만, 저는 그 앞의 8페이지에 그 해답의 일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래의 글: Will you buy my other company, please … with a premium?
내가 갖고 있는 회사 프리미엄 주고 사 줄래?
이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벤처의 매도거래(M&A)의 숫자는 비슷한데,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졌죠. 마치 우리나라 부동산이 잘 나갈 때의 분양권 매매의 그림을 그려도 대충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양상의 폭탄돌리기와 비슷한 게 있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죠. 서로서로 P를 붙여서 몇 바퀴 돌리는것 같죠. 뭐 꼭 그렇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 표만 봐서야 뭐…
그러고보니, 이 외에도 벤처 투자와 부동산의 공통점이 또 있네요. 유동성이 엄청나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위기시에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참고로 슬라이드 전체를 보려면 여기 로 가 보세요.
